엄마 몰래 냉동실에서 하나씩 빼먹었던 추억의 고급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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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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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냉동실에서 하나씩 빼먹었던 추억의 고급 아이스크림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가정집 냉장고에는 고급 아이스크림이 하나씩은 꼭 들어 있었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 그 누구도 하루에 한 개 이상은 꺼내 먹지 않았다. 정해놓은 규칙 같은 것은 딱히 없었다. 그냥 그땐 그랬다.

하지만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두고도 먹지 못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에게는 참 괴로운 일이었다.

빙그레 엑설런트 - 엑설런트는 상자 속에 파란색과 노란색 포장지로 하나하나 포장돼 고급스러움이 물씬 뿜어져 나왔다.부드럽고 진한 바닐라 맛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빙그레 링키바 - 링키바는 상자 속에 12개의 막대 아이스크림이 꽂혀 있었다. 딸기, 초코, 쿠키 세 가지 맛이 있었다.딸기 맛은 딸기 우유를 얼린 듯한 부드러운 맛이었고 초코는 진한 초콜릿을 녹여 얼린듯한 맛이었다. 쿠키 맛은 쿠키와 크림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했다.

롯데 티코 - 엑설런트처럼 따로 포장된 아이스크림이 상자 속에 들어 있었다. 맛은 다크초코와 밀크 초코맛으로 나뉘었다.아이스크림은 초콜릿이 겉 부분에 얕게 코팅돼있는 형태로 겉과 달리 속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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