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러 온 단골에게 '소주+맥주 20병' 바가지 씌운 술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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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2.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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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러 온 단골에게 '소주+맥주 20병' 바가지 씌운 술집 사장

한 직장인은 회식을 하러 간 식당에서 술값을 '덤터기' 당할 뻔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회식 자리가 늘어나면서 이같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요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식하고 계산하는데 술값 뻥튀기되어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이날 회식 자리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회식을 한 식당에서 A씨 일행에게 술값 '덤터기'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A씨는 "음식도 많이 시키고 술도 많이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금액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라며 "영수증 뽑아달라하고 세어보니 소주 10병, 맥주 10병 뻥튀기해놨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행히 잘못 계산된 걸 인정하고 금액을 정정하긴 했다"며 "먹은 술병 안 치우고 다 모으고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평소 한번씩 가던 식당이라 더 충격이 크고 무려 20병을 뻥튀기 시켜놓은 거에 분노를 느낀다"며 "20병은 계산 착오일 수가 없다"라고 분노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들도 혹시 모르니 술 마실 때는 술병 치우지 말고 모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푸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병 치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요즘 회식 많아져서 진짜 위험하다",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 때문에 자영업자 모두가 욕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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