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비주얼의 반려묘 때문에 학대범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한 집사의 하소연
독특한 비주얼의 반려묘 때문에 학대범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한 집사의 하소연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잔디처럼 초록빛을 띠는 털을 가진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벨라루스 남성 세르게이(Sergei)다.지난달 19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매체 뉴흐로드나(NewGrodno.by)는 세르게이의 사연을 전했다.세르게이는 처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고 호소했다.
그가 키우는 아기 고양이의 털 색깔이 형광 녹색을 띠기에 이런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세르게이는 고양이를 염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수의사에게 찾아갔다.그 결과 녀석은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털 색깔은 본래 초록빛을 띠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의사들은 녀석의 털이 왜 다른 고양이들과 다른 지는 밝혀내지 못했다.세르게이는 얼마 전 우연한 계기로 이 독특한 아기 고양이의 집사가 됐다고 한다.
지인으로부터 한 고양이가 특이한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호기심에 그곳을 찾았다.
어미 고양이는 갈색 줄무늬를 가진 평범한 고양이었다. 그런데 새끼 고양이들은 흰색, 검은색 그리고 녹색을 띠었다.평소 고양이보다 개를 좋아해 집에서 웰시코기 테디(Teddy)를 키우고 있다는 세르게이는 한눈에 녹색 고양이에게 반해 녀석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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