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성 평등' 교육한다며 '3학년' 학생들에게 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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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1.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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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성 평등' 교육한다며 '3학년' 학생들에게 낸 문제

심화되고 있는 젠더 갈등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사상 교육을 책임져야 할 학교에도 스며들었다는 의혹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조직적인 세뇌 교육 의혹이 거세지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 초등학교의 학습자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다. 첫 문제는 '그림 속 로고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세요'란 질문이었다. 제시된 그림은 '프링글스', '홈런볼', '배달의 민족' 등 우리가 익히 아는 브랜드들의 로고였다. 

문제를 푼 학생은 로고 속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남자'라고 답했으며 해당 답안은 정답 처리됐다.

두 번째 문제는 '그림이 주장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이며, 그 느낀 점을 서술하라'는 내용이다. 그림은 콧수염 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된 프링글스의 시그니처 로고였으나 바뀐 그림은 머리를 뒤로 묶고 여성의 모습으로 보이는 그림이었다.

학생은 해당 문제를 통해 느낀 점으로 "남자, 여자 둘 다 (로고에) 써 달라. 여자를 로고에 넣어도 별 차이가 없다"라는 답을 작성했고, 역시 정답 처리됐다.

마지막 문제 역시 '3월 8일'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세계 여성의 날'이라고 답하는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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