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리고 제때 갚지 않는 '얌체' 친구들이 자주 하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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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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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리고 제때 갚지 않는 '얌체' 친구들이 자주 하는 변명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설레기도 하겠지만 보기 싫은 친구들도 있다.

앞에서는 친한 척을 해놓고 뒤에서는 몰래 험담을 하거나 여우 짓을 하는 친구 등 다양한 유형의 이들 말이다.

어떤 친구가 가장 싫다고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유독 짜증 나는 친구가 있다. '돈 문제'가 걸렸을 때다.

1. "아 깜빡했어" -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의 사람 심리가 다르다는 말이 딱 이 상황과 마찬가지다.빌려 갈 때는 세상 아쉬운 소리 다 하면서 빌려 가더니 갚을 때가 돼서는 태도가 돌변한다.돈을 빌려 가놓고 깜빡 잊어버렸다며 제때 갚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 "얼마 빌렸었지?" - 돈을 빌렸다는 사실조차 잊은 건지 의심이 갈 정도의 질문이다.분명 돈을 빌릴 때는 날짜에 꼭 맞춰 잊지 않고 갚겠다더니 정작 갚을 날짜가 되면 "얼마였지?"라고 둘러댄다.이때 빌려준 돈이 친구와 기억하는 액수와 다르면 골치 아픈 상황이 펼쳐진다.

3. "지금 보낼게" - 친구에게 화를 내지도 못하게 자기가 먼저 "지금 보낼게. 나는 사람도 아니야"라며 큰소리를 친다.연기를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먼저 나서서 미안하다고 말하면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래 알겠어.."라는 대답만 내놓게 된다.하지만 지금 당장 보낸다는 친구의 말은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다. 한참이 지나서야 입금이 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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