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의 인기로 인해 웹툰을 실사 영화 혹은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익숙한 일이다.
이미 그들이 확보해놓은 인기로 인해 일단 먹고 들어가는 IP가 됐기 때문이다.
이런 실사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만화 캐릭터와 배우간의 싱크로가 중요하다
이런 실사화 실패의 레전드로 뽑히는 작품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

실패 레전드 작품은 바로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치인트의 주인공인 홍설은 반곱슬로 인해 머리는 조금 부시시한 개털이지만
날카로운 인상과 과내 탑급 성적 뭘 입어도 이뻐서 뭐든지 홍설을 따라하려고 하는
빌런도 있었다.

실사화 치인트의 홍설은 동글동글하고 순한 인상의 대표주자 김고은
사람들은 이런 주인공의 캐릭터 간극에 많은 괴리감을 느꼈고 작가도 아쉬움을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오연서가 홍설이이었으면 시청률 40%였음" 등 주연 배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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