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 대졸보다 취업 잘 돼"…집계 이래 처음으로 역전된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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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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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 대졸보다 취업 잘 돼"…집계 이래 처음으로 역전된 실업률

대학 졸업장이 취업의 프리패스로 통하던 시절은 끝났다. 실업률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졸 이상 학력자 실업률이 고졸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을 보면 대졸 이상 학력자가 4.0%로 고졸 학력자(3.8%)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대졸 이상 학력자의 실업률이 고졸 학력자보다 높게 나온 사례는 2000년에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실업률 집계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실업률은 3.7%로 대졸 이상 학력자의 실업률이 이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실업자 수도 대졸 이상 학력자가 더 많았다. 지난해 기준 실업자는 대졸 이상 학력자가 50만2천명으로 고졸 학력 실업자(40만9천명)보다 9만명 이상 많았다.

통계청은 사회 전반의 고학력화가 대졸 이상 학력자의 실업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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