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공눈물의 건강보험 혜택이 축소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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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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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공눈물의 건강보험 혜택이 축소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소식

얼마 전 인공눈물의 건강보험 혜택이 축소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그런데 최근 건강보험 당국이 라섹 수술 등 외부요인으로 인공눈물을 쓰는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유지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SBS Biz는 수술을 해도 일부는 인공눈물(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건강보험 혜택을 유지하기로 가닥이 잡혔다고 단독 보도했다.

인공눈물 성분 중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의 점안제는 안구건조증 환자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한 처방약으로 사용된다.

앞서 지난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인공눈물에 대한 급여재평가 결과 내인성 질환은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고, 수술, 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외인성 질환에 대해서는 급여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매체에 따르면 최근 외인성 질환도 '일부'의 경우 건보 급여를 인정해 주는 쪽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라식, 라섹 등의 수술 이후에도 안구건조증이 수년간 계속될 경우 예외적으로 건보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심평원은 이르면 내달 초 '약제사후평가소위원회'에서 관련 세부 논의를 한 후 내달 약평위에서 최종 확정을 지을 예정이다.이처럼 심평원의 입장이 갑자기 변화한 이유는 "한 번 라식 수술을 했다고 평생 급여에서 제외하는 것은 부당하다"라는 취지의 전문가와 업계의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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