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커플 금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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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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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커플 금지 여행지'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이라면 지금 바로 여길 주목하자.

보통 커플 여행지로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소를 택하지만 이런 모든 장소가 커플이 가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다.

일부 여행지는 커플이 방문하면 무조건 이별을 하는 징크스로 '커플 금지 여행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1. 대만 타이베이 즈난궁 -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도교 사원인 즈난궁은 화려한 건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장소다.하지만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곳은 예로부터 커플이 방문해서는 안 되는 장소로 손꼽힌다고 한다.이곳에서 모시는 신 중 여동빈(魯东室)이라는 신이 실연을 당한 뒤 커플이 이곳을 찾으면 질투를 느껴 헤어지게 만든다는 이야기다.

2. 일본 에노시마 섬 -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로 멀지 않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에노시마 섬에도 징크스로 유명한 섬이다.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위기, 맛집과 사원, 해수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젊은 커플부터 가족단위 여행객까지 많이 방문하지만, 커플의 경우 이별할 가능성이 있어 가지 말라고 조언하는 현지인들이 많다.

3. 인도네시아 발리 - 발리는 신혼여행 성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연인의 이별 징크스가 있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저주를 피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을 정도다.일명 '발리의 이별 저주'라고 하는데 이에 따르면 발리를 방문하는 미혼 커플은 6개월 이내에 헤어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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