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내면 물건 잔뜩 깨부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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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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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내면 물건 잔뜩 깨부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방' 인기

최근 공부, 연애, 취업, 인간관계, 직장 등으로 고민하는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해소방'이 화제다. '스트레스 해소방'은 물건을 마음껏 깨부수고 고성을 지를 수 있는 일명 '힐링방'이다.

이용객들은 방 내부에 있는 TV나 밥솥, 그릇, 마네킹 등을 배치된 야구방망이와 망치, 쇠파이프로 자유롭게 깨부수면 된다.

이용객에게 허락된 15분 동안은 미친 척하며 욕을 해도 보는 사람이 없어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다.

 

하소연 할 때나, 화를 풀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은밀한 곳에서 해방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료는 2만원에서 15만원까지 다양하다. 높은 단계를 선택할 수록 부술 수 있는 물품 종류가 많아진다.

하지만 노래방비 만큼 저렴한 2~3만원짜리 코스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20대 환자의 진료비는 2조 9,657억원으로 전년보다 5.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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