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울리는 진상 고객들의 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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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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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 울리는 진상 고객들의 사기 수법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은 매일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맞이한다. 조끼 형태의 편의점 유니폼은 취업난과 높은 등록금 등으로 고생하는 청년들의 상징복이 돼버렸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 비록 최저임금 혹은 그에 미치지 못한 임금을 받지만, 업무가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학업이나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청년들에겐 여러 방면으로 수월한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씩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사기를 치는 고객들이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일부 고객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젊은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도 한다. 때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예전과는 달리 '극한 직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극한 직업으로 만드는 진상 고객들은 다음과 같다. 

 

1. "저 성인이에요" 이 유형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사기를 치는 고객들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들은 청소년에게는 판매되지 않은 술 담배를 사기 위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형제, 자매의 주민등록증을 자신의 것으로 속이거나 본인을 성인이라고 거짓말 한다.  그러나 이러한 거짓말은 이들보다 나이와 경험이 많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들에게 금방 들통나기 일쑤다.

2. "반품 해주세요" 이 유형에 속하는 고객들은 해당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건이 아닌 걸 가져와 반품을 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사람들이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내역을 검색하기만 하면 사실 여부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이런 수법이 잘 통하지 않는다.

3. "저 여기 사장님 친구인데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편의점 점장의 지인이라고 사칭한 후 아르바이트생에게 접근해 물건값 외상 또는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한다. 가장 고전적인 사기 수법이지만 경험 부족한 아르바이트생들은 방심하고 당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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