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밖으로 못 나오는 친구 위해 '쓰레기' 주워 버리는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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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5.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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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밖으로 못 나오는 친구 위해 '쓰레기' 주워 버리는 백조

친구들을 위해 부지런히 쓰레기를 줍는 기특한 백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지구의 날을 맞아 쓰레기를 줍는 백조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 속에는 쓰레기 범벅이 된 물가에서 청둥오리와 백조들이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그중 백조 한 마리가 물밖으로 나와 어지럽게 널린 비닐 쓰레기를 부리로 주어 다른 곳으로 치운다.

 

옆에 다른 백조와 많은 새들이 있지만 녀석들이 쓰레기 때문에 강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주변에서 멤돌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

마치 쓰레기를 줍듯 하나하나 부리를 이용해 치우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이제 동물이 치우는 상황이 됐다", "백조의 행동이 놀랍지만 동시에 부끄럽기도 하다"는 여러 반응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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