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째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당장 치과 가야 하는 이유
대부분 입안에 찌르는 듯한 고통을 주는 '구내염'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입천장,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 입 안 점막에 생기는 구내염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스트레스나 질병으로 인해 혹은 알레르기나 비타민 결핍 등으로 인해 생긴다.
하지만 2~3주째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치과나 이비인후과로 달려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구강암' 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최근 국내 구강암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남성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2018년 구강암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1,974명에구강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암을 제거한 후 말을 하기 어렵게 될 수 있으며 얼굴 외관이 크게 달라지기도 해 무서운 암으로 꼽힌다.

특히 발병 후 5년 이내 사망률이 44%에 달하는 악성 암이기도 하다. 이는 곧 5년 생존율이 60% 미만이라는 뜻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구강암은 치과에 내원만 한다면 조기 진단이 쉬운 편에 속한다.
가장 주된 증상은 바로 구내염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구내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하거나 크기가 점차 커진다면 구강암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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