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1년에 최대 104시간 화장실에 숨어 힐링한다
  • 뉴스톡
  • 승인 2025.06.05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1년에 최대 104시간 화장실에 숨어 힐링한다

유독 화장실을 자주 찾는 직장 동료, 방광염인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단순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 있다. 혹은 눈치 보지 않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볼 공간을 찾고 있는 거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에서 직원의 3분의 1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화장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일부 직장인은 1년에 최대 104시간을 직장 화장실에 숨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4분의 1 이상이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소셜 미디어를 정독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화장실 청소 브랜드 블루(Bloo) 조사에 따르면 24%의 직장인은 집보다 직장 화장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41%는 바쁜 일정 탓에 휴식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 관계자는 "변기에 휴대전화를 들고 들어가는 것은 '엄청나게 비위생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고용주들에게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