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숨긴 과거를 뒤늦게 알게된 남편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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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6.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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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숨긴 과거를 뒤늦게 알게된 남편의 사연

아내에게 배신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겁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숨긴 과거를 뒤늦게 알게된 남편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우연히 아내 절친의 남자친구로부터 충격적인 과거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바로 아내가 20대 초반 낙태 경험이 있다는 것. 그 아기는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의 아기였다는 사실이었다.A씨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사실이 맞냐고 물었지만, 아내는 인정하지 않고 아니라며 잡아뗐다.새벽까지 싸우던 A씨는 결국 아내가 자주 쓰는 아이디를 검색해서 한 포털사이트에 질문했던 목록을 확인했다.

A씨의 아내가 질문한 목록에는 사후피임약부터 낙태할 수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 묻는 글이 포함돼 있었다.그제야 A씨의 아내는 낙태 사실을 실토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도 함께 고백했다.A씨의 아내는 낙태 경험이 한 번이 아니라 각각 다른 남자와 두 번의 낙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코 수술 사실은 숨긴 채 쌍커플 수술만 했다고 말한 아내에게 크게 실망한 A씨.A씨는 "아내가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니 역겹고 말문이 막혀 더이상 아내 얼굴 쪽으로 쳐다보기도 싫고 숨쉬기도 싫다"며 "사기 결혼으로 고소가 되냐"는 질문을 남겼다. 

이 사연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사실 숨긴 것도 모자라 낙태라니", "자기 애를 죽인 살인마" 등의 댓글을 달며 아내를 비난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낙태를 하게 만든 전 남자친구에게 화내야 되는 거 아니냐", "여자는 낙태하면 기록남고 남자는 숨기면 그만"등의 댓글로 아내를 두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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