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출산 계속되면, 베트남 가서 일자리 구걸해야할 것"...어느 공무원의 미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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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7.0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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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 계속되면, 베트남 가서 일자리 구걸해야할 것"...어느 공무원의 미래 예언

 '블라인드'에 한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가 작성한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재조명됐다.  A씨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계급화, 저출산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는데 굳이 주제를 알리며 확인 사살까지 하며 괴롭히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정해진) 루저들이 경쟁을 포기하고, 후손도 포기했다. 밑바닥 깔아주는 사람들이 한 세대 만에 전멸해서 간신히 살아남은 '평균'이 그다음 꼴찌가 되고 또 멸종당한다"고 했다. 

A씨는 이것이 결과적으로 한국 사회에 '사필귀정', '인과응보'의 후과라고 봤다. 그러면서 "마땅히 망해야 할 나라가 외부 여건으로 살아남으면 인류 문화에도 손해고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비난했다.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제 3세계 이민자들을 늘리는 방법이 꼽히고 있는데 A씨는 이 또한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봤다. 그는 "미래에는 베트남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데 참 배부른 소리가 될 듯하다"며 "노인밖에 안 남은 거지 나라에 언제까지 일하러 와주겠나"고 꼬집었다. 

아울러 "인구 많은 베트남이 미래에 제2의 한국이 되어 롤모델을 추월해 버리면 우리가 노인이 되어서도 베트남 가야 할 처지가 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를 "키를 포함한 모든 것으로 계급화를 한 덕에 인구가 줄어 멸망한 나라가 키를 포함해 모든 것에 좀 너그러웠지만 덕분에 눈치 안 보고 인구 늘린 나라에 복속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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