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휴게소 정비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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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7.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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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휴게소 정비소 ‘전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16개 중 단 1곳도 경정비소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운행 중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긴급 점검이 필요한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기준 경정비소가 설치된 휴게소는 서울 방향 8곳(죽암, 옥천, 입장거봉포도, 추풍령, 칠곡, 신탄진, 대천, 서산), 부산 방향 5곳(망향, 옥산 금강, 추풍령, 옥천), 기타 방향 6곳(진영, 칠서, 행담도, 대천, 문경, 옥천만남) 등 총 19개다.

하지만 하남드림, 화성, 매송, 안성, 죽전, 시흥하늘, 안산 휴게소 등을 비롯한 16개 도내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에서도 차량 경정비소는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휴게소 경정비소의 경우 법적으로 설치할 의무가 없어....

이를 민간업자에게 맡겨야 하지만 수익성이 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이를 꺼려하면서 사실상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도내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파손 등 차량 결함 문제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112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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