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m' 거리에서 찍힌 위엄있는 야생 사자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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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7.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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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m' 거리에서 찍힌 위엄있는 야생 사자의 사진

자신을 향한 카메라 불빛에 화가난 사자는 야생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마이너는 불과 '3m' 거리에서 찍힌 위엄있는 야생 사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포착해내는 사진작가 아티프 셰이드(Atif Saeed)는 파키스탄 펀자브 주 라호르에 있는 사파리 공원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었다.

당시 아티프는 "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한 욕심에 사자 코 앞 까지 다가갔다. 완벽한 순간을 포착해 사진을 찍는 순간 셔터음 소리가 울려펴졌다"며 상활을 설명했다.이어 "카메라를 발견하고 화가 난 사자가 나를 덮치려 해 부리나케 차로 돌아왔다. 잠깐이지만 사자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티프가 목숨을 걸고 찍어온 사진에는 그가 도망치는 순간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결과물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사자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노란 눈을 부릅뜨고 아티프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본다.사자의 야생성이 생동감 있게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밀림의 왕"이라며 그 위엄에 경이로움과 감동을 표했다.

간발의 차로 목숨을 부지한 아티프는 "하늘이 도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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