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하는 말이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이는 듣기 싫은 '잔소리'로 들리게 된다.
엄마가 애정을 듬뿍 담아 하는 소소한 잔소리 중에도 듣기 싫은 말이 있듯이 연인에게도 "이제 좀 그만 들었으면"싶은 듣기 싫은 잔소리가 있다.
상대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어쩌면 억지로 나에게 상대를 맞추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1. "집에 일찍 들어가" - 사랑하는 연인이 밤 늦게 집에 들어가는 것을 반길 이는 많지 않다.걱정스러운 마음에 하는 말이라는 것은 안다.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집에 언제 들어갈거야?"라는 질문이 계속된다면 이는 그저 귀찮은 잔소리로 느껴질 수 있다.
2. "연락 좀 자주해" - 연인 사이에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바로 '연락'이다. 따라서 "연락 좀 자주해"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특히 여자들은 연락하는 횟수, 주기를 따져 상대방에 나를 얼만큼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도 한다.'연락'이 사랑을 확인하는 지표는 아니지만 이는 귀찮은 연인의 잔소리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혹 "내가 너무 무심했나?"라 생각하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3. "술, 담배 좀 줄여" - 사랑하는 연인의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 통제 밖의(?) 힘든 일이 있다.술과 담배를 좋아해 즐기는 이들에게 "술, 담배 좀 줄여"라는 말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피나는 노력을 했음에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면 서로 양보해 적당한 선을 정해보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