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던 행인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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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8.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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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던 행인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길을 지나던 행인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포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폭행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40분께 군포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씨(28)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친 혐의다. A씨는 8차선 도로 건너편에서 벽돌을 들고 B씨가 있는 곳까지 간 뒤 준비해온 벽돌로 B씨의 머리를 내려쳤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폭력을 제지하던 주변인들에게도 점퍼를 휘둘러 폭행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범행도구를 압수,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가 다수 있다는 것을 고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손가락으로 욕을 해서 폭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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