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길 잘했다 싶은 순간
서로 내일이 없을 것처럼 싸우다가도 어느새 둘도 없을 듯 다시 사랑하게 되는 게 부부다.
신혼 초의 설렘도 사라지고, 별것 아닌 일로 다투다 보면 왜 결혼을 했나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믿고 기댈 사람은 내 배우자 뿐'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결혼하길 잘했다 싶은 8가지 순간을 통해 배우자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 갓 태어난 자녀를 품에 안았을 때 - 많은 부부들이 결혼 생활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으로 꼽는 순간이 자신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다.열 달 동안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듯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와 꼭 닮은 아기를 보며 배우자에게 새삼 고마워진다.
2. 아침에 일어나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 - 자고 일어났을 때 바로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큼이나 설레는 순간이 있을까.곤히 잠든 배우자의 얼굴을 찬찬히 보고 있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잠꼬대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배우자는 내 삶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3. 내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 어떤 음식보다도 내가 해준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배우자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순간 너무나도 뿌듯하다.배우자를 생각하며 만든 보람이 있다고 느끼며 더 맛있는 걸 해줄 수 없을까 고민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배우자가 정말 내게 소중한 존재구나"하고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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