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반려동물을 살해하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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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8.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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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반려동물을 살해하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마약에 취해 반려동물을 살해하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부천오정경찰서는 동물보호법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20분께 원종동 주거지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웰시코기 1마리를 죽인 혐의다.

그는 범행 후 “마약을 했다”고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집안에서 A씨를 체포하고 사체가 된 반려동물을 발견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A씨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내부 수색을 통해 집안에서 대마를 발견해 압수조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 경로와 구체적인 투약 횟수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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