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을 지르며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던 60대 여성이...
흉기를 든 채 고성을 지르며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던 60대 여성이 출동 경찰관과 대치하다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7분께 동탄2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를 들고 고함과 욕설을 하며 돌아다닌 혐의다.

“흉기를 들고 배회하는 여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인근에 있던 주민들과 A씨를 분리조치한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한눈을 판 사이 그를 제압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입원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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