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문제로 언니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50대 여성이 ...
상속세 문제로 언니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50대 여성이 경찰의 제지에도 지속적으로 난동을 이어가다 체포됐다. 시흥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53분께 70대 여성 B씨 주거지인 은행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출입문을 수십차례 두드리고 고함을 지른 혐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난동을 제지하고 경고 조치를 한 뒤 지구대로 복귀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에도 B씨 아파트 정문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B씨에게 위협적인 문자를 보냈다.

추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퇴거 명령에 불응하며 소란을 피우는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자매 사이로, 최근 상속세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긴급응급조치를 실시, B씨에 대한 접근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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