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왜 불러!" 귀가 종용하는 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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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8.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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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왜 불러!" 귀가 종용하는 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사장

귀가를 종용하는 종업원을 흉기를 들고 쫓아가 위협한 사장이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50분께 자신의 운영하는 권선구의 식당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 술자리가 길어지자 B씨는 “이제 그만 마시고 귀가하셔라”고 권유했지만 A씨는 계속 술을 마셨다.

이후 B씨가 A씨를 집으로 보내기 위해 A씨 자녀들을 부르자 A씨는 “죽이겠다”며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왔다.

A씨는 흉기를 든 채 도망가는 B씨를 쫓으며 위협을 이어갔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식당 주변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자녀들을 부르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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