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등에서 수년간 여성을 스토킹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도서관 등에서 수년간 여성을 스토킹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께 중원구의 한 도서관에서 30대 여성 B씨를 스토킹 한 혐의다.
그는 도서관에서 B씨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B씨 주변 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며 B씨 주위를 맴돌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B씨로부터 피해 진술을 청취하고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그를 검거했다.
A씨는 4년 전부터 해당 도서실 등에서 B씨의 의사에 반해 음식과 커피를 주고 연락처를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긴급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그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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