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경고에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스토킹 한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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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8.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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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경고에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스토킹 한 30대 남성

경찰의 경고에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스토킹 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30분께 20대 여성 B씨 주거지인 영통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간 혐의다. 당시 외출 중이던 B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됐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위치를 확인, 그의 주거지를 방문해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경고하고 지구대로 복귀했다.

그러나 A씨는 재차 B씨 주거지를 방문했고,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인근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현재 이별을 했지만 B씨로부터 돌려받을 돈이 있어 연락을 하고 B씨를 찾아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긴급응급조치를 실시, B씨에 대한 접근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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