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신고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지인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폭행 신고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지인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37분께 장안구의 한 노상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다.

그는 전날 B씨가 자신을 신고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B씨와 만나 대화를 하던 중 말이 통하지 않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죽여버리겠다”며 B씨를 찌를 듯 행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가 주머니에 숨겨둔 흉기를 압수하고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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