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증후군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
1년에 12번 여성에게 찾아오는 생리는 생리통의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생리 날 직전 '생리전 증후군 (premenstrual syndrome, 또는 월경전 증후군)'이 찾아와 미리부터 여성들을 괴롭힌다. 남성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이 증후군은 전체 가임기 여성의 75%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이며 한번 생기면 폐경 전까지 지속된다.
생리전 증후군은 생리통과 전혀 다른 것으로 보통 생리 4~10일 전에 시작해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사라지거나 생리가 끝날 때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생리가 시작되면 일주일 이내에 보통은 3, 4일 정도면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나이가 많고 스트레스가 클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어머니가 생리 전 증후군이 있는 경우 딸 역시 같은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생리전 증후군을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국에 가이 아브라함(Guy Abraham) 박사가 구별한 네 가지 유형이 현재 가장 널리 활용이 되고 있다.
생리전 증후군이 있다고 해서 네 유형 중 하나에만 속하는 것은 아니다. 두세 가지 유형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도 흔하며 심할 경우 모든 유형의 증상이 다 나타날 수도 있다. 또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유형으로 변화될 수 있으니 주된 증상이 어떤 것인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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