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무심코 던졌다가는 '본전'도 못 건지는 '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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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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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무심코 던졌다가는 '본전'도 못 건지는 '금지어'

대부분 다툼은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세상 일이 다 그렇듯.인간 관계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주로 생각 없이 내뱉은 '(남자들의) 말들'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남녀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툭 던지는 말 한마디가 감정의 골을 만들기도 한다. 문제는 그 골이 생각보다 깊다는데 있다. 남자가 무심코 던진 말에 여자는 두고두고 자존심이 상한다.

남녀가 타고난 화법이 다른 탓이다. 본심과 다르게 오해를 사는 말이 있는데 남자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남녀는 평생 아웅다웅 다툼을 벌이며 지낸다.

1. "삐쳤어? 삐쳤네, 삐쳤어..." - 화가 나 있는 여자에게 "삐쳤어?"라고 말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들은 별 것도 아닌 일에 토라진 속 좁은 여자가 된 기분이다. 사실 처음엔 조금 서운한 기분이 들었을 뿐인데, 삐쳤냐고 질문하는 순간 진짜로 화가 나기 시작한다. 여자를 마치 투정을 부리는 여동생 달래듯 한다면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할지도 모른다. 

2. "또 샀어?" - 여자들에게 옷, 신발, 악세사리는 사도 사도 부족한 것이다. 옷장에 잔뜩 쌓여 있는 옷들을 보면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여자들은 '날씨는 어떤지, 누구와의 약속인지, 그날 기분은 어떤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한다. 사채를 끌어다 쓴 것도 아니라면 여자가 좀 쇼핑을 했다고 해서 너무 잔소리를 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한다. 

3. "살 좀 빼야겠다" -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자에게 여간 신경 쓰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스쳐지나가는 말에도 ‘충격’을 받는다. 직접적으로 몸매를 언급하지는 않아도 몸무게를 물어보는 남자들도 있다. 속으로 이렇게 외친다. "미친 거 아냐!"라고. 
여자들에게 다이어트 만큼 민감한 부분이 바로 몸무게다. 특히 여자 몸무게 45kg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남자들에게 자신의 몸무게를 말하고 싶은 여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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