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 축적된 미세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기술
체내에 축적된 미세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기술이 나왔지만,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 모두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유명 배우가 이런 기술을 몸소 체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화 '반지의 제왕'과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유명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48)은 최근 혈액 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블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시술을 받는 사진을 공유하며 "체내의 미세플라스틱과 독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시술을 받은 클리닉은 영국 런던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단 한 번의 시술로 혈액 내 미세플라스틱과 화학물질의 89%를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곳이기도 하다.클리닉의 CEO 야엘 코헨(Yael Cohen)은 직접 시술을 받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우리는 단 2시간 만에 혈액을 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술에 드는 비용은 약 2시간에 1만 파운드(한화 약 1,851만 원)이며, 'Clari'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먼저 정맥 주사를 통해 환자의 혈액을 채취한 뒤, 혈액을 혈장과 적혈구로 나눈다.
이후 특수 장비를 사용해 혈장 속 미세플라스틱과 유해 물질을 걸러낸 뒤, 정화된 혈장을 다시 적혈구와 섞어 체내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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