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소지하고 무단 침입한 뒤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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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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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소지하고 무단 침입한 뒤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붙잡혔다.

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소지하고 무단 침입한 뒤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 및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20분부터 6시50분 사이 2차례 20대 여성 B씨의 주거지인 팔달구 인계동의 한 빌라에서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다.

당일 오후 6시28분께 “전 남자친구가 집으로 와 물건을 가져가고 폭력을 행사한다”는 B씨의 1차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는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고 경찰은 처벌을 불원하는 B씨의 요구대로 지구대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2차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B씨를 폭행하고 있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또 그의 가방 안에서 흉기를 발견해 압수조처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평소 호신용으로 소지하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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