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찍으며 위협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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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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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찍으며 위협한 중국인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찍으며 위협한 중국인 남성이 검거됐다. 시흥경찰서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30분께 정왕동에 위치한 중국인 여성 B씨(50대)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다.

A씨는 흉기로 현관문을 수차례 찍으며 “만나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B씨를 협박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자리를 이탈하려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타인의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기도 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체류 기간이 지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드러났다. A씨와 B씨는 중국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현재는 이별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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