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산으로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산으로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28분께 분당구의 한 공원 의자에 앉아 마약을 투약하고 도주한 혐의다.

“팔에 고무줄을 묶고 주사를 맞고 있다”는 마약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공원 인근 등산로 일대를 중심으로 A씨를 쫓던 중 그를 발견했다.
A씨는 마약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또 A씨 가방 안에 있던 주사기 8개를 압수조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을 구입한 경로와 투약 횟수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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