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좀 입어볼게요" 백화점서 1천500만원 상당 의류품 훔친 40대 여성
백화점 매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1천5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40대 여성이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를 준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께 분당의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400만원 상당의 가디건 2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이날 매장 직원에게 “옷을 입어보겠다”며 탈의실로 들어간 뒤 주의가 소흘한 틈을 타 달아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매장 주변 폐쇄회로 (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 중인 A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앞서 지난 10일 오후 8시께 해당 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포함해 총 1천500만원 상당의 의류품을 훔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