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로 절취한 시계를 인터넷 중고거래시장에 올린 30대 남성이...
차량털이로 절취한 시계를 인터넷 중고거래시장에 올린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오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가수동의 한 노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서 시계 1점(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 자신의 시계가 올라온 사실을 알게된 30대 남성 B씨는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매자로 위장해 A씨에게 접근, 같은 날 오후 2시30분께 화성시 병점동의 한 노상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30여건의 추가 절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폰과 지갑, 현금 등을 회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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