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숨긴 지갑 분실한 30대, 경찰에 덜미
마약을 숨긴 지갑을 분실한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명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지갑 안에 필로폰 가루를 소지한 혐의다.
지난 7일 오후 5시38분께 금하로의 한 노상에서 A씨 지갑을 발견한 한 시민이 이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지갑을 살펴보던 중 지갑 안에서 하얀가루 2봉지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해당 가루가 필로폰임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의 추궁에 A씨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진행한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A씨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해당 가루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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