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명의를 도용해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상습 구매한 2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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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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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명의를 도용해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상습 구매한 20대 여성이...

타인 명의를 도용해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상습 구매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50분께 길주로의 한 약국에서 타인 명의로 받은 처방전을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졸피뎀)을 구매한 혐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약국에서 약품을 구매하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혐의를 부인하는 A씨를 상대로 병원 측과 약국 관계자의 진술을 청취해 추가적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처방전에 적힌 이름과 A씨의 지문을 대조해 A씨가 명의를 도용한 사실을 입증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개월간 8회에 걸쳐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향정, 졸피뎀 등을 구매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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