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들이 댄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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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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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들이 댄 60대 남성

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들이 댄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께 양촌읍 주거지에서 30대 필리핀 여성 B씨의 배를 향해 손도끼를 휘두른 혐의다.

B씨는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피해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A씨는 B씨와 함께 집 안으로 들어온 경찰을 보자 흉기를 소지한 채 경찰을 향해 다가왔다.

“칼을 내려 놓으라”는 수차례 경고에도 A씨가 불응하자 경찰은 테이저 건을 발사해 A씨를 제압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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