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료 반 내놔" 미성년자 차에 감금한 20대 현행범 체포
금전 문제를 이유로 미성년자를 감금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수감금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38분께 시흥시 배곧동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B군을 위협하고 차에 강제로 태운 혐의다.
이후 A씨는 한시간 가량 차에 태워 이동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실시간 위치 추적 및 차량번호 조회를 통해 A씨를 추적했다.

경찰은 부천시의 한 학교 앞에서 A씨 차량을 발견하고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B군과 한 집에서 동거하던 사이로, 당초 월세료를 반반씩 내기로 했지만 B군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범행을 저절렀다.
경찰은 범행 당시 A씨와 함께 있었던 미성년자 C양은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아 귀가조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