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채 피 흘리며 거리 배회하던 불체자
흉기를 든 채 피를 흘리며 거리를 배회하던 불법체류자가 검거됐다.
성남수정경찰서는 20대 남성 몽골인 A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11분께 수정구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다 자해를 시도하고 흉기를 든 채 밖으로 나와 거리를 돌아다녔다.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 주거지로부터 640여m 떨어진 노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드러났다.
A씨는 부상 정도가 심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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