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60대 남성 워익 스미스가 후두암을 후두염으로 오인해 진단이 1년 늦어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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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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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60대 남성 워익 스미스가 후두암을 후두염으로 오인해 진단이 1년 늦어진 사연

영국의 60대 남성 워익 스미스가 후두암을 후두염으로 오인해 진단이 1년 늦어진 사연이 전해졌다.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미스는 말할 때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의사들은 후두염이라고만 했다.

인후두암으로 사망한 형 때문에 가족력을 걱정하던 스미스는 검사를 요청했지만, 증상을 처음 겪고 나서야 1년 후에야 제대로 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그 결과는 후두암 4기였다.스미스는 "진단을 듣자마자 형이 생각났다"며 병원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수술하지 않으면 기대 수명이 6개월도 안 되고, 수술하면 목소리를 잃게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결국 그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목소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암 제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여러 재단을 통해 후두암 연구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후두암은 목의 중앙부에 위치한 발성 기관인 후두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초기에는 쉰 목소리 등 목소리 변화가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통증과 함께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귀에도 통증이 전달될 수 있다. 또한 피를 토하거나 이유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후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다.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후두암 발생 위험이 40배 높다.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약 95%가 흡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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