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아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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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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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아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대 여아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성착취물 제작 혐의)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2일께 피해자 B양(13)에게 페이스북 1:1 채팅을 통해 ‘옷 코디한 걸 봐주겠다’며 가슴 사진 등을 전송받아 총 7회에 걸쳐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다.

지난 4월 B양은 경찰서를 방문해 신고했고, 경찰은 B양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피의자 페이스북 계정을 확인, 관련 압수영장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 5일 경찰은 A씨 주거지 주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고 휴대폰 3대와 테블릿 PC도 압수조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러나 범행에 사용한 휴대폰 2대의 잠금장치 해제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에 사용된 A씨 휴대폰 2대와 태블릿PC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 피해자나 다른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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