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이별 통보에 여친 감금한 2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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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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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이별 통보에 여친 감금한 20대 현행범 체포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감금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20분께 상록구 이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B씨(20대)를 감금한 혐의다.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일대를 탐문했다.

이후 경찰은 범행 장소를 특정하고 문 개방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의 끈질긴 요청에 문을 연 A씨는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이 인기척을 느끼지 못하게 하기 위해 B씨의 입을 손으로 막기도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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