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쓰레기' 민원에 자택 방화 저지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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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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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쓰레기' 민원에 자택 방화 저지른 30대

주거지에 쌓아 놓은 쓰레기 냄새로 이웃 항의를 받자 집 안에 방화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0분께 장안구 창훈로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다.

이날 A씨는 평소 자신이 주거지 내부에 쌓아 놓은 쓰레기로 인해 악취 등이 발생해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자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담뱃불을 붙인 뒤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집안 대부분이 소훼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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