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후 '사망설'까지 돌던 먹방 유튜버의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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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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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후 '사망설'까지 돌던 먹방 유튜버의 화려한 컴백

먹방을 시작하며 171kg까지 살이 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미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가 7개월 만에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니코카도 아보카도'(Nikocado Avocado)를 운영하는 니콜라스 페리(Nicholas Perry·32)는 '두 수 앞서'(Two Steps Ahead)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마지막 영상 이후 7개월 만이다.그는 영상에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체중을 무려 250파운드 (약 113kg) 감량한 상태였다. 저체중이었던 유튜브 초기의 페리를 보는 듯 했다.

페리는 "오늘 난 아주 오랜 꿈에서 깨어났다"라며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나보고 뚱뚱하고, 역겹고, 지루한 퇴물이라고 했다. 그들은 세상에서 제일 못 된 생물"이라고 말했다.이어 "난 모두보다 두 수 앞서 있는 데 성공했다. 당신들이 내게 속은 것"이라며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정말 나쁜 꿈이었다. 드디어 나쁜 꿈에서 깼다. 내가 돌아왔다"고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알고 보니 페리는 2년 전부터 새로운 먹방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미리 찍어둔 영상을 7개월 전까지 업로드했으며 새 영상을 촬영하지 않던 2년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 왔다"고 말했다.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 훨씬 전부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

그러면서 반려 앵무새 '누들'과 인사한 뒤 대용량 매운 짜장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이게 인생이다. 인생을 사는 이유다. 난 음식 먹는 게 좋다"며 뚱뚱했던 시절과 달리 얌전한 먹방을 선보였다.앞서 페리는 먹방을 시작하면서 6년 만에 체중이 171kg까지 불어나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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