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자 커플의 황당한 행동에 분노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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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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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자 커플의 황당한 행동에 분노한 사연

최근 한 복권 당첨자 커플의 황당한 행동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한 복권 당첨자와 그의 여자친구가 촬영한 영상이 현지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쿠르사트 일디림(Kursat Yilirim)이라는 남성은 전직 공장 노동자로 얼마 전 세 번째로 복권에 당첨됐다.그는 지난해부터 여러 번 복권에 당첨돼 현재까지 총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64억 940만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거머쥐면서 백만장자가 됐다.

최근 그는 SNS에 여자친구 캔디스(Candice)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캔디스는 "세상은 나에게 너무나 가혹하다. 다들 나를 짜증 나게 하고 날 미워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그녀는 남자친구 쿠르사트에게 휴지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쿠르사트는 주머니에서 500유로(한화 약 71만 5,000원) 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캔디스에게 건넸다.캔디스는 쿠르사트가 준 지폐를 이용해 눈물을 닦았다.그녀가 주머니에 지폐를 넣자 쿠르사트는 또 다른 500유로 지폐를 건넸다.

이번에는 콧물이었다. 캔디스는 지폐에 코를  풀며 "고마워. 당신이 최고야"라고 말했다.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복권 당첨되더니 돈이 그렇게 우습나", "다른 사람들도 만질 지폐에 코를 풀고 눈물을 닦다니 제정신인가", "왜 다들 싫어하는지 알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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