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포르쉐에 화재가 발생하자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진화를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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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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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포르쉐에 화재가 발생하자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진화를 한 남성

건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다른 차들과 건물까지 불이 붙을 위기에 처하자 유리창을 깨고 화재를 진압하는 건물주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슈이무비디오는 갑자기 포르쉐에 화재가 발생하자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진화를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달 30일 중국 천진에서 포착됐다.야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은색 포르쉐의 내부에서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차 내부에서 불이 난 것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경비원은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다.고가의 차량이라 자칫 잘못해 차에 손상이 가면 자신이 어마어마한 수리비를 물어줘야 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한 남성이 삽을 들고 오더니 포르쉐 앞 유리창을 깼다. 뒤따라 온 남성들이 연기가 나는 곳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기 시작했다.알고 보니 앞 유리를 깬 남성은 바로 이 건물의 건물주였다. 차에서 번진 불이 다른 차들과 자신의 건물에 옮겨붙을까 봐 포르쉐의 앞 유리창을 깬 것이었다.

건물주의 발 빠른 대처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건물주라서 포르쉐 따위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 "건물주 아저씨의 빠른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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