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유리창· 차량 파손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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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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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으로 유리창· 차량 파손한 50대

미용실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유리문과 차량 등을 파손한 50대가 구속됐다.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53)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지인 B씨(56)가 운영하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소재 미용실 건물을 향해 새총으로 쇠 구슬을 수차례 발사해 출입문과 유리창, 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B씨의 차량을 훼손하는 등 위협을 가한 적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날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한 끝에 지난 13일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과거 B씨와 다투고 화가 풀리지 않아 범행했다”며 “미용실이 비어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다음주에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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