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을 상대로 4개월 동안 19회에 걸쳐 데이트폭력을 일삼은 40대
수원에서 헤어진 연인을 상대로 4개월 동안 19회에 걸쳐 데이트폭력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 A씨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다시 만나 달라고 요구하며 전화와 문자로 협박했다. 이후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 여성의 자택에 찾아가 수차례 폭행까지 했다.
#2. 앞선 8월 연천에서는 데이트폭력 신고를 한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그의 일터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가해자 B씨는 전 여자친구의 일터에 수차례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고 물건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렸다.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과 팔 등을 찔린 피해 여성은 10여곳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살인이나 살인미수까지 이어진 데이트폭력 3건 중 1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 데이트폭력으로 입건된 가해자는 총 4만3천46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선 9천10명(20.9%)이 데이트폭력으로 검거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1만798명(25.8%)이 검거된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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